손 더 게스트 몇부작 시즌제까지 바라는 시청자들

카테고리 없음|2018. 10. 19. 01:56

 

 

한국형 엑소시즘 손 더게스트(손 the guest)

한국드라마도 해외의 드라마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는 듯 합니다.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다양성과 도전을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시덥잖은 사랑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던 드라마들이 이제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인 손 더 게스트는 김동욱, 정은채, 김재욱 이 세 주인공이 박일도라는 귀신을 쫓아 다니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데요. 여기에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이 융합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주 수, 목 요일 OCN 에서 방영 중인데요. 오후 11시에 방영하며 현재 12화까지 방영됐습니다. 손 더 게스트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데요. 16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무서운걸 못 보는 분들은 TV에서 갑자기 무서운 것들이 드라마에서 튀어나와 깜짝놀랄 정도인데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시즌제로 되길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은 손 the guest가  높은 편이네요.



해외의 유명한 드라마들은 시즌제로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것들이 있죠.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는 워킹데드입니다. 워킹데드도 최근에 새로운 시즌 9가 시작됐는데요. 배우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더라구요.

 

워킹데드도 16부작으로 시즌9까지 달려왔습니다. 나름 공통점이 있네요. 손 더 게스트도 몇부작 16부작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시즌2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살짝 있습니다. ocn에서는 파격적이고 새로운 장르를 많이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나오는 듯 하구요.  ocn에서 추가로 2018년 11월 24일부터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인 프리스트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더게스트도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질지 정말 흥미진진한데요. 저는 무서운 것도 재미있게 보기 때문에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끝나는게 아쉽긴 하지만 혹시 모르죠..시즌2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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