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웹툰작가 '기안84' 40억대 건물주가 된 사연

연예|2020. 1. 21. 18:50


기안84 건물주 되다, 그것도 40억짜리 건물?


기안84가 이제는 건물주가 됐습니다. 

웹툰작가이자 방송인으로 거듭난 기안84 본명 김희민이 건물을 매입한 소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안 84는 지난해 11월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102.6평이라고 합니다. 식당과 예능학원이 들어와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안 84는 2008년부터 웹툰 노병가로 데뷔를해서 패션왕, 복학왕, 회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해서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네이버 웹툰 작가 평균 수익은 연평균 3억 천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상위 20위권 안에 드는 작가들은 연수익이 약 17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기안84는 상위권에 속하는 작가로 엄청난 소득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고정수익도 얻고 있죠. 




그리고 웹툰회사인 '주식회사 기안84'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현재 직원이 5명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정규직 신입 연봉은 3천만원이라고 하네요. 



상상을 뛰어넘는 웹툰 작가들의 연봉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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